양천구, 반려동물 복지도시 선언…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든다

양천구가 반려동물 복지도시를 향한 15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의료비·입양·문화교실·광견병 접종 등 자세히 알아보세요.

양천구, 반려동물 복지도시 선언…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만든다

1. 양천구, 동물복지도시로 한 걸음 더

15개 사업으로 반려동물 복지 강화

양천구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총 15개 동물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반려동물 복지도시’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 취약계층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최대 40만 원

‘우리동네 동물병원’ 10곳을 지정해 ✔ 기초 검진·예방접종 등 **필수 진료 20만 원** ✔ 중성화·질병 치료 등 **선택 진료 20만 원**까지 지원

반려동물을 키우는 어르신의 의료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3. 펫위탁소 운영으로 돌봄 공백도 해소

사회적 약자·1인 가구를 위한 임시 돌봄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최대 10일** ✔ 1인 가구: **최대 5일**

구 지정 **위탁관리업체 3곳**에서 돌봄을 제공합니다.

4. 유기동물 입양 시 최대 15만 원 지원

입양 장려 + 동물등록까지 지원

유기동물 입양 시 ✔ 예방접종 ✔ 중성화 수술 ✔ 등록칩 비용 등 **최대 15만 원 지원**

무료 동물등록 인식표도 함께 제공되어 책임 입양을 돕습니다.

5.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구민과 동물을 함께 보호

관내 지정 동물병원 42곳에서 3개월령 이상 반려견·고양이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 지원합니다.

지난 3년간 2만 마리 이상이 접종을 받았습니다.

6. 문화교실 + 명예보호관 제도

갈등 없는 공존을 위한 시민교육

✔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맞춤형 행동교정·소통법 교육) ✔ ‘명예동물보호관’ 위촉 → **학대 동물 보호, 상담, 홍보 활동**까지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참여형 정책입니다.

7. 성과로 증명된 정책

유기동물 수 감소·길고양이 TNR 확대

📉 유기동물 수: 2020년 **325마리 → 2024년 150마리 (절반 이하 감소)**
📈 길고양이 TNR 수술: 2020년 **300마리 → 2024년 530마리**

양천구의 정책은 **수치로 효과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1. 반려동물 의료비는 누구에게 지원되나요?

양천구 거주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입니다.

2. 유기동물 입양 지원은 어떤 절차로 받나요?

입양 후 **구청에 관련 서류 제출**하면, 접종·중성화·등록비를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3. 위탁돌봄은 누구에게 해당되나요?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0일 ✔ 1인 가구: 5일
구 지정 업체에서 돌봄을 제공합니다.

4. 광견병 예방접종은 어디서 받나요?

양천구 **지정 동물병원 42곳**에서 접종 가능합니다.

5. 명예동물보호관은 누구인가요?

동물보호·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중 **상담·홍보·구조를 돕는 자원활동가**로 위촉됩니다.

6. 문화교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가요?

네, 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반려동물 행동 교정 및 책임 있는 양육법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7. 정책 성과는 어떻게 측정되나요?

유기동물 발생 수, TNR 수술 건수, 복지지원 대상자 수 등 **정량적 지표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위한 자료일 뿐, 전문적인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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